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종신/월간 윤종신/2013년 (문단 편집) == 월간 윤종신 Repair 2월호 (2013년 2월 5일) == [[파일:external/image.bugsm.co.kr/357148.jpg|height=296]] --제4권 2호(통권 32호)-- * '''내일 할 일''' (with [[성시경]]) * 작사: 윤종신 / 작곡: 윤종신, 이근호 / 편곡: 황성제 * '''거리에서''' * 작사: 윤종신 / 작곡: 윤종신, 이근호 / 편곡: 안준영 * 원곡: [[성시경]] * 자켓 디자인: 윤미선 [youtube(lgJOYdYBTnM)] [youtube(WrZlS_86EPk)] 2월호는 [[성시경]]과 윤종신이 노래를 바꿔불렀다. 윤종신 11집에 수록됐던 '내일 할 일'을 성시경이 부른다. 원래 성시경에게 주려던 곡이었는데 군대에 가버리는 바람에[* 윤종신 11집이 나오던 2008년에 성시경은 6집 내고 입대했다(...)] 그냥 본인이 불렀다고.. 원래부터 성시경을 보컬에 두고 쓴 곡이라 자기가 불러 맛이 안살았다며 아쉬워했고 결국 --공짜로--[*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디스했다(...) 다만 나중에 [[FM 음악도시|음악도시]]에서 윤종신을 사회자(?)로 세웠으니 나름 상환받았다고 봐야 할지도...? ~~[[윤종신|???]]: 시경아, 고마워. 우리 사이에 무슨 돈이 필요하겠니?~~] 섭외에 성공해 바람을 이뤘다.[* 이에 대한 윤종신의 코멘트. "시경이가 군입대를 한 여름 어느 날 곡 작업하면서 시경이 목소리를 떠올리며 썼던 곡. 하지만 제대 날은 많이 남았었고. 그 해 겨울 나의 11집 녹음 때. 곡이 모자라 땡겨 썼던 노래. 특히 A파트를 부를 땐. 유난히 시경군 생각이 많이 났던. 창법이나 멜로디 여러 가지에서 그를 생각했던 게 보인다. 그래서 그럴까 내가 부른 '내일 할 일'은 그리 잘 되지 않았고 4년이 좀 지난 지금 불러 본 결과 시경이가 불러야 했던 노래임이 여실히 느껴졌다."] 대신 윤종신은 자신이 다른 가수에게 줘서 제일 히트했던 곡인 성시경의 [[거리에서]]를 부르게 됐다. 내일 할 일의 뮤직비디오에는 혜화, 동, [[건축학개론]], [[늑대소년]]--의 천하의 개쌍놈--, 이후[* 이 뮤비 출연하고 몇 달 후에.] [[응답하라 1994]]에 [[칠봉이]]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[[유연석]]이 출연했는데 재밌는 점은 유연석은 몇 년 전 윤종신이 부른 내일 할 일의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는 점. 원곡과 리메이크 곡 뮤직비디오에 모두 출연한 경우는 국내에서 아마 처음이라는 듯. 뮤직비디오에 나온 방은 세트가 아니라 진짜 방으로 집주인의 촬영 리뷰도 올라와있다.[[http://poeticzoo.com/120180517330|#]] 여담으로, 월간 윤종신 리페어 버전에서 성시경이 부른 내일 할 일은 본디 윤종신 11집에 수록된 내일 할 일과는 미묘하게 다르다. 키 자체가 반음 낮고(원키 Ab → 성시경 버전 G) 두 버전을 서로 비교해서 들으면 특정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걸 들을 수 있다. 2020년 1월 30일 기준 벅스에서 윤종신의 곡을 인기순으로 정렬하면 2013년 곡 중에서는 [[1월부터 6월까지]]와 함께 최고 순위로 올라 있다. 그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내일 할 일이라는 노래 자체도 이후 슈스케 등을 거치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